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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5년차를 바라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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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움과 채움 작성일2012.09.26 조회3,714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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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창원큰들 풍물단도 카페나 뭐 만들어야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진주큰들 풍물단과의 교류 차원에서도 진주풍물단도 또 하나 만들어서 소식 올리시고
서로 오고가며 얼굴도 이름도 트고
언젠가 우리 꼴라보레이숀도 하고 ㅋㅋ

여튼..

참여했던 첫해엔 혼자라도 처음이라 설레고 특별했고
두 번째 공연은 해보고싶던 모듬북으로 무대에 올라 보람됐고
세 번째 공연엔 장구 초심으로 돌아가 큰 아이와 함께 해서 뿌듯했고
벌써 네 번째인 올해엔 쇠와 대면대면 첫 맞선을 하고
작은 아이에게 심장이 쪼그라드는 듯한 긴장과 공연 끝에 느끼는 달콤한 성취감을 맛보게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내년엔 또 어떤 사연과 의미와 감동이 기다리고 있을지 ^^

두번째 공연을 기다리던 그 풋풋한 설레임과 다르게
연차가 좀 된 사람답게
우아하고 차분하게 ^^
내년을 기다려볼랍니다. 훗!

댓글목록

꼬따뜸님의 댓글

꼬따뜸 작성일

나능 자기가 있어 느무 좋당 흐흐흐~

장구초딩님의 댓글

장구초딩 작성일

연차가 안 느껴지는 동안 누님.

저도 누나가 있어서 든든하네요~

내년에는 뒷풀이 밴드 더 열심히 준비해요 ㅋ

비채님의 댓글

비채 작성일

ㅋㅋ 이뿐 것들^^

극단큰들님의 댓글

극단큰들 작성일

뒷풀이 밴드가 그렇게 엄청났다든데...
무대 철거 한다고 못 본 것이 참 한이 됩니다. ^^;;

창원큰들 풍물단 식구들에게는 늘 고마운 마음 있지만
이번엔 더 더 더 더 더 더 고마웠어요.
일본 로온 분들에게 보여주신 정성과 진정성... 참 감동이었습니다.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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