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큰들 풍물단 14차 수련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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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큰들 작성일2013.01.22 조회3,796회 댓글8건본문
< 1월18일~20일 까지 함안 아라청소년수련원>에서 <2박3일>간의
< 14차 수련회> 를 하고 왔습니다~!
▶ 신입단원 이연화, 박지현님 이번수련회의 가장 큰 에너지였습니다. 큰 연습실에서 뛰는데 아직 잘 되진 않지만 언젠가는 신나게 뛰며 북을 치고 싶다는 이연화님^^ 그리고 박지현님은 솔선수범으로 참~~ 편~~~하게 생활했다죵^^
그리고 2박3일을 직장과 개인적인 일로 온전히 못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아쉽긴 했지만
오지 못한 분들의 깜짝방문과 격려덕분으로 새해를 여는 힘찬 수련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작년에 이어 양북놀이를 더욱 업그레이드 시키기 위해 열심히입니다^^
▶ 그리고 연습과 더불어 빠질 수 없는 친목의 시간! 눈이 온 운동장에서 배꼽빠지게 웃으며 신나게 뛰놀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못해서 아쉽지만 잠깐이라도 힘주려고 달려온 제정훈씨덕분에 운동장서 좋은 공기맡으며 탕수육을 너무 맛나게 먹었답니다^^*
▶ 올해 있을 창원큰들풍물단의 양북놀이 기대해주세요~!
창원큰들 풍물단! 지화자!!!
댓글목록
단원님의 댓글
단원 작성일
신입단원 박지현님, 느~~~~~무 반가워용~~ >.<
현기어머니, 앗! 아니, 신입단원 이연화님~ 양북메고 이뿌게 사뿐사뿐 뛰는 모습 만나고 싶어요.
눈 덮힌 운동장에서 하하호호깔깔깔우헤헤까르르... 웃음소리 들리는 듯...
근데, 서분언니.... 북 밑으로 내려온 분홍 꽃무늬는 뭐에요???? ㅋㅋ
완사님의 댓글
완사 작성일
<14차 수련회>라는 글자가 가슴에 확! 다가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이 처음 수련회때도 생각이 나고,
경주에서 수련회 했을때 갔던 것도 생각이 나고...
처음부터 수련회를 다 참석 하신분들도 계실거 같다는 생각도 하고..
왠지 모를 감동에 코끝이 찡해지는 것이~~(주책!)
창원큰들 풍물단 30차, 50차, 100차 수련회도 기대가 되구요^^
창원큰들 풍물단~~ 승승장구 포에버~~~!!
^0^님의 댓글
^0^ 작성일
와우~ 현기의 샛노랑 헤어스똬일~ 멋지고 !!
규원씨의 미소는 언제봐도 넘 예쁘고 ~~~
탕슈육 함께 먹는 따사로운 모습, 눈 밭에서 뛰어노는 활기찬 기운이 완사까지 전해집니다!
창원큰들풍물단 보고싶다요 ~~ㅜㅠ
더 새로워진 양북놀이 정말, 기대됩니다 !!
은주님의 댓글
은주 작성일
우와~~~
창원 풍물단 14차 수련회라....놀랍습니다.
언제나 열정적인 창원풍물단 정말 멋져요.
사진 속에 보이는 얼굴들도 너무 반갑구요. ^^
아침에 글 읽으며 입가에 괜히 웃음이 실실....
창원 큰들 풍물단 덕분에 괜히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진솔님의 댓글
진솔 작성일
눈밭위의 탕수육 넘 낭만적이당..!
말만듣다 사진으로 보니 더 재밌었겠다는~
진주큰들풍물단님의 댓글
진주큰들풍물단 작성일
14차 수련회!!!!!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진주큰들풍물단도 조만간 1차수련회를 한 번 가야될껀데.....
유성자님의 댓글
유성자 작성일
수련회 꼭 가야된다고
전날 밤세꺽 삼실 일하고.....
담 날 들깬 몸으로 나서는 울 꽃따뜸...잠보 민성이..
풍물 할때면 언제나 활기 넘치는 널 보면서...
너 덕에 이 엄마도 함께 할수있어 좋은 거라고....
창원 풍물단원들 항상 발전하는 모습으로..
화~~~~~~~~~~~팅!!
이솔선화님의 댓글
이솔선화 작성일진주큰들 풍물단입니다. 큰들풍물단이란 이름으로 같은 길을 가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아직 수련회를 갈 실력도 공연을 할 실력도 많이 모자라지만 일주일에 한번 만나 조금씩 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창원큰들풍물단을 보면서 많이 든든해하고 또 많이 부러워하고 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많이 보여주시고 많은 조언, 그리고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