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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극 <남해바다 낭랑할배전> 창작 첫 공연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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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2.12.06 조회3,5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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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남해 할매 할배들의 위풍당당한 청춘선언!!
마당극 <남해바다 낭랑할배전> 남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내었습니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사업>의 지원을 받아
지난 6월부터 6개월간 남해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던 각종 프로그램들이
마당극 <남해바다 낭랑할배전>을 끝으로 2012년 사업이 공식 마무리 되었습니다.

예로부터 남해가 '무병장수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해바다 낭랑할배전>은 남해의 이러한 특징을 살리면서,
동시에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마당극으로 만들자는 의도에서 창작된 작품입니다.
보물섬 남해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보물같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위풍당당한 모습과
노령지원금 축소 등 우리 사회 노인정책의 현 주소도 같이 짚어보는 작품이지요.

이번 작품을 계기로 큰들은 여의와 황세 (김해,2006년), 허준<산청,2008년>, 진주성 싸울애비 <진주,2009년>, 약초골 효자전 <산청, 2010년>, 최참판댁 경사났네 <하동, 2010년>에
이어, 우리 경남의 지역성 발굴하는 또 하나의 작품을 창작하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경남을 소재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해 나갈 큰들의 걸음에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남해군민들의 사물놀이 발표부터 큰들 마당극 공연까지,
보물섬 남해의 작은 공연장을 크게 들썩였던 이날의 공연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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