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큰들정기공연 130명풍물놀이 대단원의 막이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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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감 작성일2013.03.29 조회3,577회 댓글4건본문
2013 큰들정기공연 130명풍물놀이 대단원의 막이 올랐습니다.
지난 3월 26일 농산물 도매시장 2층으로 북들고 장구들고 사람들이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
큰들 정기공연의 하이라이트 130명풍물놀이에 함께 할 사람들이지요.
바로 이분들....



그리고 이분들을 무대의 주인공을 만들어 주실 정용철 선생님...

휴대폰으로 수업 내용을 녹화해 가며 정말 열심히 수업에 임하십니다.

어른들 사이, 장구와 북사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어린이 참가자도
수업을 듣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지요?? ^^

매년 참가 하셨던 최미정씨는 이번엔 다섯살 쌍둥이 두아들과 같이 참가하십니다.
쌍둥이가 뱃속에 있었던 5년 전부터 쭈욱~ 해 오셨죠.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부터 듣던 익숙한 소리라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따라 치네요.
수업을 듣는 모습은 엄마보다 더 진지 하네요.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을 찾아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시는 열정적인 서장규님~

첫 수업의 분위기가 무척 진지, 열정적이었습니다.
3개월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뒤,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맛보게 될 감동과 환희가 벌써 눈앞에 그려집니다.
벌써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04-02 15:11:09 단원에게 한마디에서 복사 됨]
지난 3월 26일 농산물 도매시장 2층으로 북들고 장구들고 사람들이 모여 들기 시작합니다.
큰들 정기공연의 하이라이트 130명풍물놀이에 함께 할 사람들이지요.
바로 이분들....



그리고 이분들을 무대의 주인공을 만들어 주실 정용철 선생님...


휴대폰으로 수업 내용을 녹화해 가며 정말 열심히 수업에 임하십니다.

어른들 사이, 장구와 북사이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는 어린이 참가자도
수업을 듣는 눈빛이 예사롭지 않지요?? ^^

매년 참가 하셨던 최미정씨는 이번엔 다섯살 쌍둥이 두아들과 같이 참가하십니다.
쌍둥이가 뱃속에 있었던 5년 전부터 쭈욱~ 해 오셨죠.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부터 듣던 익숙한 소리라 그런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말 잘 따라 치네요.
수업을 듣는 모습은 엄마보다 더 진지 하네요.


쉬는 시간에도 선생님을 찾아가 궁금한 것을 물어보시는 열정적인 서장규님~

첫 수업의 분위기가 무척 진지, 열정적이었습니다.
3개월에 가까운 시간이 흐른뒤,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맛보게 될 감동과 환희가 벌써 눈앞에 그려집니다.
벌써 두근두근 설레입니다.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3-04-02 15:11:09 단원에게 한마디에서 복사 됨]
댓글목록
오타루님의 댓글
오타루 작성일
극단은 일본 공연 때문에 함께 시작하진 못했지만..
일본에서 응원 보내고 있어요!!
일본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막 자랑하게 되는
130명 풍물놀이!!!
사진 보면서 곧 만날 생각하니 설레입니다!
큰들 정기공연 130명 풍물놀이 파이팅!!^^
홍홍이님의 댓글
홍홍이 작성일
글 올려도 되나요? ^^
처음에 부담백배였으나~~ 한주 두주 같이 연습하면서~ 넘 좋은 시간이네요^^
공연날의 감동만 생각하고 열심히 할게요^^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 아이맘이에요^^
주소 복사해 갑니다~~*
정용철님의 댓글
정용철 작성일
홍홍이님.... 자유게시판이니 당연히 글 올려도 되지요. ^^
공연날의 감동을 생각하면서 설레이고
연습과정의 즐거움은 추억으로 남도록
함께 열심히 해봐요. ^^*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 작성일
우와~~ 진주는 첫 수업 시작하셨군요!
사진만 봐도 심장이 쿵쾅거리는데요~~ ^-----^
열심히 연습하세요~ 이번에는 진주 공연 꼭 보러 가겠습니다 !
화이팅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