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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3.01.13 조회3,9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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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큰들은 지금 2013년 일본순회공연 연습중입니다. ^.^

일본 오타루지역신문에 큰들공연이 소개 되었네요!



2013년 1월 1일 (화요일)

한국전통극과 음악 오타루에

한국전통음악문화를 계승하는 민족예술단 큰들의 첫 오타루 공연이 올해 3월 31일 오타루 시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오타루의 뜻있는 시민들이 모여 실행위원을 조직해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웃음과 눈물이있는 연극과 음악이 주목을 끌고 있다.

큰들은 한국남동부의 진주시에 거점을 두고있는 예술단체이다.
1984년 설립되어 세상풍속이나 서민의 생활을 테마로 한 연극이나
노래공연을 년간 100회 이상 실행하고 있다.

오타루공연은 31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며 2부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는 전통적인 타악기와 관악기로 연주하는 『풍물놀이』, 노래와 이야기로 구성된 『판소리』, 제2부는 가족과 조국을 테마로한 연극 『순풍에 돛달고』를 상영한다.
마당극은 한국말로 진행되지만 상영전에 대략의 줄거리 등을 일본어로 설명을 한다.

단원22명이 일본으로 와서, 3월~4월에 국내 12지역에서 공연을 한다.
시내에서는 일한우호친선협회 오타루지부등의 시민들이 환영실행위원회를 조직, 포스터를 만들거나 티켓등의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이타모토 요시노리 실행위사무국장은 『민족에의 사랑을 노래하는 높은 수준의 무대를 보고싶다』고 말을 했다.



극단큰들!

다함께 모여 미소를 지으며

"희망큰들 얼쑤큰들 야!"

힘차게 구호를 외치고 연습에 쑤~욱 들어갑니다.





풍물판굿창작중^.^

기존에 했던 판에서 좀 더 여유있고 풍성한 판을  만들고자

연초부터 극단은 연습실에서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송병갑 총연출님!

풍물판굿 개인놀이판에 나오는 북청사자놀음 퉁소를 배우고 있네요^^

         



그리고 단원들은

풍물만으로 구성된 "판"을 넘어서서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좀 더 풍성한 판을 만들고자 선생님을 초청해서 "북청사자놀음" 을 배웠습니다.
땀 흘린 만큼 좋은 결실이 있기를...........극단큰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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