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 봄바람 타고 주말상설 마당극 <최판댁 경사났네> 시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날라리 작성일2013.04.16 조회3,927회 댓글1건본문
역시 구경은 꽃구경이 최고지
너도 나도 봄기운에 취해 산으로 들로 강으로 ...
놀러 다니기 좋~은 봄날
섬진강 꽃바람이 좋은, 하동군 평사리에 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올 해 4년째로 공연되는 년중 주말상설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첫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1부 용이집 앞
2부는 최참판댁 안채
1부를 보고 배우들이 길놀이로 올라오는 사이 벌써 관객들은 최참판댁 안채에 자리하고 있었다.
공연 마치고 배우들과 추억을 남기기 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관람객들
배우들에게는 참 행복한 시간입니다.
진주큰들 풍물단 식구들도 같이 한~장 찰~칵 진철씨 승희씨 가족
올 해 첫공연 이벤트로 관객들과 같이 하는 떡메치기
일본공연 후 국내 첫공연, 시차적응?으로 고전하지 않을까?하는 염려를 날려버리고
봄바람에 싱글벙글한 관광객들과 신명난 한 판을 만든 것 같아 속이 후련합니다.
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는 11월까지 공연 합니다. 공연날짜는 하동군 홈페이지와 큰들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