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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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낭주리 작성일2013.10.01 조회4,009회 댓글7건본문
작은 방문을 그리도 크게 환대해 주신 큰들 식구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을 식구로 지내다가 저희들의 방문을 빌미로 얄궂게 운명을 달리한 15마리의 닭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느끼면서 명복을 빕니다.
짧은 인연을 소중히 여기며 살겠습니다.
날로 번창하여 큰들의 좋은 공연 소식을 이곳 서울에서도 자주 듣고 볼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전민규 대표님과 맑고 투명한 찬율, 새별과 가족, 그리고 특별히 친구 하자던 웃음 예쁜 서지은 님, 김영란, 윤정순, 박춘우 화가님, 그리고 미처 제 짧은 머리로 이름을 기억 못해 드리지만 가슴에 새긴 큰들 가족 모두에게 감사하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댓글목록
^0^님의 댓글
^0^ 작성일
어머나 ~~ 낭주리님 ~
홈페이지에서 이렇게 만나니 넘 반갑습니다!!!
잠시 다녀가셨는데... 큰들 단원들 이름도 많이 기억하시고..
정말 감동이고, 고맙습니다 ~~
짧은 만남이었지만, 저희들도 참 즐겁고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ㅎ
화요일 아침, 낭주리님 덕분에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
서지은님의 댓글
서지은 작성일
우와~~앞으로 쭉~~친하고 지내고픈 낭주리언니~~^^
친구따라, 낯선곷에 방문해 낯선 사람들과 보낸 시간이었을텐데..
이리 홈피까지 방문해 글까지 남겨주시고 닭들의 명복도 빌어주시고ㅋㅋㅋ 반가워용!
되려 저희들이 생각지도 못한 큰 선물까지 받아 기쁘고 감사할 따름이지요.ㅎㅎ
주리언니와 새롭게 맺어진 인연 마냥 설레고 좋습니다~
건강하시구예 언제 또, 꼭 놀러오세요...저희도 서울공연가면 연락드릴께요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그날 뛰어다니던 두 아들 녀석 중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저는 이은숙이라고 하구요... 반가워용~~ *^^*
낭주리님과 더 깊은 인연 맺고 싶은 마음은 컷지만 4살 장난꾸러기 사랑스런 걸림돌로 인해
가까이 다가가지 못한 점 무척 아쉽습니다.
언제 또 기회가 있으려나??....
그리움이 크면 가 닿겠지요.
큰들 홈페이지에서 또 뵈도 너무 좋겠구요. ^^
윤정순님의 댓글
윤정순 작성일
ㅋㅋㅋ'닭님들의 명복을 빕니다.' ㅋㅋㅋㅋ
제목과 글쓴이를 보며 한참을 마음속으로, 미소로 웃었습니다^^
낭주리 회원님!!^^
짧은 만남을 이리도 즐겁게 깊은 인연으로 만들어가는 낭주리 회원님은
꼭 친해지고 싶은 분입니다!!
서울에서 공연있을때 꼭 연락드릴께요~~ 그때 뵐날을 저희도 기다리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낭주리님의 댓글
낭주리 작성일
순식간에 댓글을 달아 놓으셨네요.
서지은, 이은숙, 윤정순 님, 그리고 ^0^ (뉘신지?) 님.
고맙습니다.
서울에서 나고 자라, 천리길 진주엔 갈 기회가 없겠으나, 이곳에라도 자주 들러 큰들 가족들의 소식을 접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연이란 이런 게 아니겠습니까 그려..
김영란님의 댓글
김영란 작성일
어머나!!!!!
낭주리 언니 방가방가 ^^
진주라 천리길을
좋은 친구찾아 한걸음에 달려오신 주리언니~^^
제 이름까지 기억해 주시고....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ㅎ ㅎ
짧은 인연을 일케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주시니
어느 좋은 날에 또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고운 웃음으로 건강하세요~~~!!!
박종헌님의 댓글
박종헌 작성일
낭주리님 안녕하세요..?
저 박종헌 인사 드립니다.
그리고 인사 드리고 싶은데 전화 부탁 드립니다.
010-5451-4774 동두천에서 근무 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