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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손주 요한 인턴쉽 <큰들문화예술센타>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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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술용 작성일2013.09.24 조회4,65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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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이동학습기간 격려방문중 진주 <큰들>방문

괴산 서울 거제 남원 서울 군산 논산을 10여일 동서남북 방문중 9/3 거제에서 나오며

진주에서 인턴쉽중인 큰손주 권요한(샨티6)을 찾아 <큰들문화예술센터>를 방문,

진주에서 차를 태워줘 미리 아시고 단원들 10수명이 앞마당에서 박수로 환영해 주었습니다,

전민규대표등의 환대를 받으며 금년에 30주년이 된다는 <큰들문화예술센터>공동체의 놀라운

이야기를 듣고 볼수있었고 나름대로 평생추구해보려든 공동체적인 삶의 추구가 허망했다는

자괴감을 느끼며 '요한이가 원한다면 <큰들>에서 계속 살아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카페 '늙은전사의 노래 권총이야기'를 몆분이 미리 읽고 웃고 울고했다고 해 철닥서니

'늙은전사'의 이야기도 나누고 '다시 느긋하게 방문하겠다'

초청해 이야기를 듣겠다'를 나누고 요한이가 부지런, 열심히. 재능있다는 이야기도 들으며...

1)

문경에 있는 샨티대안학교 권요한(19살)학생이 큰들에 체험학생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동안 큰들 단원들과 먹고 자고 놀고 배우며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사물놀이와 태평소를 배우고, 기타도 배우고 있습니다. 마당극 공연도 관람하고 스탭으로 행사진행도
체험해 보았습니다.
닭밥주기와 달걀꺼내기, 모종심기 등 농사 체험도 하고 있는데 요한이는
참 부지런 하고 일도 잘하는 학생입니다.

뭐든지 배우고 체험하고자 하는 열정이 많은 친구입니다.
다음 달에는 버나 돌리기와 배우체험도 도전해볼 계획입니다. ^^

 

 

2)

요한이의 재치^^

글쓴이 : 온돌
조회 : 81

책을 한 권 샀습니다

한권의 책을 사면 어떤 의미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내 옆에 있는 아무나에게 아무글이나 적어 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끝까지 읽기를...", 또는 "니가 무슨 책이고", 등등 다양한 글들을 적어 줍니다.

그러나 요한이가 적어준 이 글귀만큼 강력한 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한마디 적어 달랬더니 자기이름을 적어버리는 그 재치에
뺏길까봐(?) 그 뒤에 바로 "아니고"라고 소심하게 적어버렸습니다^^

그렇게 적힌 요한이의 이름을 보면서 문득 아직 읽진 않았지만 이 책을 요한이에게 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쩜 요한이와 인연이 더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그러면서 당신은 행복한가? 라는 책 제목이 주는 질문에
이 책을 주는 내 마음은 행복하다라고 답을 해 봅니다.

행복은 나누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웃음도 나누고
이야기도 나누고
기쁨도 나누고
슬픔도 나누고
고통도 나누고
책도 나누고
나누고 나누고 해야 조금씩 서로가 소통이 되고 그러면서 소소한 행복들이 쌓이는 것 같습니다.

오늘 요한이의 재치에 문득 들었던 생각들을 적어봤습니다.
근데 이 책 다 읽을 때까지 요한이가 기다려 줬으면 좋겠는데^^라는 작은 바램을 가져봅니다.

 

 

 

 

 

 

 



 

늙은전사''청년전사''소년전사'로 진화/진보중...


*
샨티학교장,
 )샨티교육공동체대표,   
*지구촌인디고여행학교장,  *세계생태공동체순례단  *생명평화공동단식,

* 생명평화결사 100년순례단 www.lifepeace.org,  *강정친구들 *순례자의 집 네트워크  *)씨알함석헌기념사업회,

*국제NGO<생명누리공동체> 대표, www smnuri.com * <100년 순례>생명평화결사 순례단, www.lifepeace.org / lifepeace@daum.net*

*국제NGO<생명누리공동체> 대표, www smnuri.com *지구촌인디고여행학교 교장

*사)샨티교육공동체대표 /샨티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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