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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앞둔 아들의 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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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미 작성일2013.08.30 조회3,906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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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덩쿵따쿵  다다다당
벌써부터 사람들의 마음 들썩거리게 한다

스트레스와 피로를 없애주는
사물놀이를 하면 참 신나겠다.

악기연주가 들릴 때 사람들은
마음이 콩닥콩닥 뛰면서 박수를 치네

박수소리 들으니 내 꽹과리소리
더 명랑해지네

-지은이 정서진....엄마가 허락도 없이 유포하다...ㅋㅋ

내일있을 공연 무사히 잘 마칩시다!! 우리모두~~~

댓글목록

비아님의 댓글

비아 작성일

풍물시인~~정서진!
읽기만해도 기분이 그냥좋아지는~~시
참~즐거워요~^^

나사은님의 댓글

나사은 작성일

세상에나...
어쩜 이런 표현을 할 수 있지요?
정말 기분이 좋아집니다.
'박수소리 들으니 내 꽹과리 소리 더 명랑해지네' ㅎㅎ
아들에게 이런 경험을 하게 해 준 엄마도 멋있어요^^

멋져요!!님의 댓글

멋져요!! 작성일

우와 ~~~~
공연을 앞두고 이렇게 멋진 시를 짓다니 !!
내일 있을 공연... 벌써 눈앞에 그려지는 듯 합니다.
정서진, 김영미님  공연 잘하세요 ~  파이팅 ^^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기분이 막 좋아지는 시네요!!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지고 제 가슴도 콩닥콩닥 뜁니다.

서진이한테 사인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목청녀님의 댓글

목청녀 작성일

서진이가 리허설때 내년에는 뭐하실거예요?
나는 북,장구,쇠 다 했으니 내년엔 뭐하지? 하며
아마 모듬북으로 정한것 같았는데
영미씨 힘들겠지만 내년에도 또 만나요.
그리고 서진이 넘 이뻐요.^^

서진팬님의 댓글

서진팬 작성일

서진이는 자기 감정을 글로 표현을 참 잘 하는구나~
이렇게 멋진 구석이 어디서 나올꼬....
음... 역쉬~
큰들 열심히 델꼬 댕기는 엄마와
미투리 챙겨다주는 자상한 아빠덕에
이런 감성이 나오는 거겠지 ^^

영미엄마~
아들 잘 키웠수~
정말 부럽소~~~
다음 시도 기다리볼랑께
큰들 게시판을 찾아주오 ^__________^

정경님의 댓글

정경 작성일

서진아~~
너의 신명이 느껴진다.
올해 특히 눈이 반짝! 자세도 멋지고, 가락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니 모습에 선생님도 힘이 많이 되고 든든했단다^^

해마다 멋지게 성장하는 니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좋다~
서진이 엄마 김영미씨도 ! 멋진 거 아시죠?
수장구가 되어 장구박자도 잘 잡아주시고, 끊임없는 미소와 목청높여 외치던 추임새!
올해 김영미씨 또한 더 예뻐지고 밝아진 모습에 특히나 저도 좋았습니다.

큰들과 함께 해주시는 열정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 좋은 인연 계속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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