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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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 작성일2014.02.26 조회3,773회 댓글8건본문


아직 봄이 오지 않은 완사에
댓글목록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조용한 사무실에 창문넘어로 또로록 또로록 내리는 봄비소리~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고 자꾸 자꾸 밖을 내다 보게 되더라구요.
봄비라 그런가봐요...
여름비, 가을비, 겨울비....그 어느 계절보다 어울리고 정감있는 봄비^^
ㅎㅎㅎ 자연스레 떠오르는 큰들의 봄비님도 정말 봄비같은 분이죠.
봄비도 봄비님도 감사한 오늘입니다.~~^^
비아님의 댓글
비아 작성일
사진
그리고
글
참
좋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봄비에 젖은 사무실 건너편 풍경을 보면서....
에고... 이런 곳에 살아서 참 복이구나... 하는 생각을 어제, 했었답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나도 가만히...
봄비....하니
춘우형이 생각나네요~~^^
고마운 봄비~~ 닮아야겠어요~~^^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봄비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큰들의 봄비님도요^^
봄을 재촉하며 촉촉히 대지를 적셔주듯,
누군가의 마른 가슴 따뜻하게 해주고픈
아련한 봄비와 봄비님을 닮고 싶은 날이네요~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지금 청원 가는 길인데요.
어제 내린 빗님 덕분에 가는 길이 넘 깨끗하고 예뻐요.^^
햇살님의 글도 참 예쁘네요ㅎㅎ
(휴게소 들렀다가 큰들 홈피에도 들렀습니다)
봄지기님의 댓글
봄지기 작성일
정말이예요~^^
어제 내린 비덕분에
오늘은 완연한 봄날입니다~^^
햇살도 따스하고
산수유랑 히야신스도 머리를 쏙 내밀고
바람도 살랑살랑~
김밥싸서 봄소풍가자는
성급한 외침도 나오고~ㅋㅋㅋ
봄소식에 설레이는 오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