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와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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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4.03.08 조회3,766회 댓글8건본문
오늘 큰들 남자들은 모처럼 축구하러 왔습니다.
김경미 쌍둥이 아이들중 결이가 함께 왔습니다.
올해 중학교 들어가는 결이는 축구를 아주 좋아 한답니다.
안동대학교 후배 재현이도 왔구요~
자 이제 운동장을 날아다니기 시~작! 하더니만... 어느새 끄~읕!
공은 조금만 차고 먹는거는 많~이 요^^.
한편, 큰들 여성들은 3.8여성의날을 맞아
대낮부터 글쎄...먹고 수다 떨고 산책하며 수다 떨고 또 먹고 수다 떨고...
이렇게 하루가 저뭅니다.
여러분도 좋은 주말 보내세요^^
댓글목록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먹기도 진짜 마이 먹고, 웃기도 지인~~~짜 마이 웃고.... ^_______^
한 10년동안은 오늘이 안잊혀질것같아요.
아지님의 댓글
아지 작성일
정말간만에 축구^^
가장 많은 사람들과함께한 축구^^
참말로 재미있었어요^^
ㅊㄹ님의 댓글
ㅊㄹ 작성일
우와~ 결이가 웃는 모습~~ 참 좋다 ~~^^
다음에는 이모들도 축구장에 따라가서
같이 경기도 하고,
결이가 축구하는 거 응원도 많이~ 하고 싶다~~~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결이가 많이 웃었다고 하니~ 저도 응원하러 가고싶은데요 ~~^^
우리는 진짜 많이먹고 많이 웃고! 좋았습니다 ^^ ㅋㅋ
웃음지기님의 댓글
웃음지기 작성일
참으로 즐거웠던 하루!
자고 일어나니 어제 일이 맞어?!?!?
ㅋㅋㅋ~
결이의 환한 미소에
이모맘도 환하게 웃습니다.
고마워요~ ^^
멋진 큰들 남성단원님들!!!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결이 웃는얼굴 참 보기좋네요^^
순둥이님의 댓글
순둥이 작성일
결이 웃는 모습도 멋있지만
축구하는 모습은 더 멋있어요
얼마나 잘하던지...... 삼촌들 데리고 놀았데요~~~^^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다시 봐도 그날의 배부름과^^
결이의 환한 웃음, 재현이와의 재회,
재미나던 순간들이 마구 떠오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