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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자 작성일2014.03.25 조회3,93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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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MG_1987.JPG

작년 여름에 밭에 일하러 가신 선배들이 보셨다는 웃음게~(라고 하는 거 맞죠? ㅎ)
저는 실제로 보지 못했지만 사진을 저장해 놓어서 자꾸 보게 됩니다.

이 웃음게를^^ 보고 있으면 이런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야~ 오늘도 웃으며 살았니?"
"니 덕분에 웃게 된다야"
"헐~ ㅋㅋㅋ"

그리고 큰들의 막네 요한이가 아직 체험학생이었을 때,
이 웃음게랑 같이 찍은 사진이 아직도 기억 나요~
(제 컴퓨터에 저장이 되어 있지 않아서 보여 드리질 못하네요  아쉬움~~~~ㅠ)
정~말 환하게 웃던 요한이^^ 지금은 더 환해졌죠!!!

어려운 시기를 넘어 또다시 봄이 오고, 또 조금 있으면 여름이 오겠지요.
또 나중에 힘겨운 겨울이 오겠지만, 함께 하는 사람이 있으면 따뜻하구요^^
그리고 웃긴 사람이 함께 있으면 더울 수도.. ㅎㅎ

올해도 여름이 이제 가까워지면서 웃음게를 만나고싶다는 생각이~
(아직 좀 시기가 빠른 것 같긴 하지만~ㅋ)
올해는 이 밭에 언니야들 따라 갈 수 있을란지..

보고파     웃음게~^___^


댓글목록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반가운 쿠미~~~^^
웃음게도 참 오랜만에 반갑네^^
나도 따라 한번 웃어본다. 이히히히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나는 너 떄문에 또 웃는다~
그냥 멀리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쿠미가
이렇게 멋진 글을 의자에 앉아 정성껏 쓰고 있었을 모습 떠올리니
마음이 따시진다야~

나도 보고파~ 쿠미~^ㅡ^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쿠미 덕분에
이 사진 볼 때 마다 계속 미소 짓는다ㅎㅎ
다들 웃게해준 스마일 꽃게에게도 감사를 ㅋㅋㅋ

우히히히님의 댓글

우히히히 작성일

웃음게, 또는 스마일꽃게, 또는 웃게....
하!하!하!하!  웃게!!!!  ^_______________^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나도 웃어본다~~ 히히히히히^^ 히~~~~~^^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쿠미야.
재밌다.
이런 재미있는 사진은 저장해놓고 가끔 꺼내보고 그러는구나...
나도 그래봐야지 ㅎㅎ

의자쿠미님의 댓글

의자쿠미 작성일

더 웃긴 것은 졸린 상태로 쓴 글이라서 그런지 오타가 좀 많다는 것....
절대 이것이 제 실력이 아니라는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ㅠㅠ)

버들님의 댓글

버들 작성일

웃을일을 찾아서 웃는 좋은 방법을 알았네^^고마워^^

웃음지기님의 댓글

웃음지기 작성일

오늘도 우리는 생일잔치 하면서
많이 웃었다오~
하하하~
호호호~
히히히~
깨알같은 웃음을 주는 사람들이 구석구석 ㅋㅋㅋ~

막내 요한이 사진이 떠오르는
좋은 글 고마우이~^^
학교 생활 잘하공~
읏음 고운 널
만날 날을 기다린다^^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쿠미야~~~~
웃게 보고 한 번 웃고
웃는 쿠미 얼굴 떠올리며 또 한 번 웃는다!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쿠미언니 덕에! 이 사진의 꽃게가 웃는 꽃게인지 이제 알았어요!
고마워요~
글도 참 잘쓰고!!
이쁜 언니야 보고싶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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