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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새별처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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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담쟁이 작성일2014.03.19 조회4,148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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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요~

제 나이 스물넷에 만난 일곱살짜리 꼬마였는데

지금은 같은 "큰들 단원"이라는 이름으로 마주하고 있는 친구입니다.


고등학교 대신에 <큰들>을 선택해서 입단 후

벌써 5년의 세월을 보내고

지금은 극단의 당당한 여배우로 살아가고 있는 전새별 단원이예요!

(장구 치고 연기하는 모습 잠깐 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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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어린 나이에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할 때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그 때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정말 대단한 용기였습니다.

 

지금 새별이는 최초의 선택 때 보여줬던 용기만큼이나 큰 용기로

하루 하루를 살아갑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도전 속에 멋진 배우로 쉼 없이 자라고 있습니다.

 

그런 새별이를 보면서....

저도 용기를 내보려구요. 새로운 도전이라는 두려움에 울음을 터트릴지언정

뒷걸음질 치지는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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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찍은 가장 최근 새별이의 모습입니다.

새별아~~~

이름처럼 빛나는 여배우로 승승장구 하거라!!

언제나 널 응원한다.

   


댓글목록

물결님의 댓글

물결 작성일

그러네요이. 아....쌍루가. ㅜ ㅜ
요새 별이 올매나 멋있는지.
반성과 감동을 주는 별이와 담재이님
고마워요~~^^

의자님의 댓글

의자 작성일

정말 멋진 사람 새별이..
두려운 것, 바꿔야 하는 것을 용기있게 잘 해내는 그 모습에 늘 많은 것을 배웁니다.
담쟁이님, 새별이 감사해요~~^^

별이별이~님의 댓글

별이별이~ 작성일

맞아요~~
새별이가 진짜진짜 사랑스럽고 예쁜 이유는ᆢ
늘 용기내고 도전하기 때문이라는거~~~!!!!
별아~~ 고맙데이~~^^

버들님의 댓글

버들 작성일

네~~용기가 많이 필요한 시기 입니다. 그용기를 솔선해서 보여주시는 담쟁이님의 모습이 우리를 더 고무시킨답니다^^ 우리 같이 웃으며 가요~♥

생맥님의 댓글

생맥 작성일

멋지다!!! 멋지다!!! 용기있는 도전~~~ ^^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담쟁이님..
참..
곱다^^

새별지기님의 댓글

새별지기 작성일

매일 매일 새로운 도전 속......
용기있는 새별이를 응원합니다!!!
이뿌다~ 새별이^^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새별이의 용기는 정말 한번씩 저를 움찔움찔 놀라게 합니다.
약간의 전율이 이는 감동이라고나 할까요?
담쟁이님 글 보며 아 맞다, 이런거구나.... 하고 더 또렷하게 생각가지게 됩니다.
시원 새별이의 멋진 인생 화이팅!!!!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스스로를 극복하며 성장해나가는 별이가 참 고맙고
대견스럽습니다!!! 새별화이팅~~^~^

창큰풍_규님의 댓글

창큰풍_규 작성일

꺄~~~ 너무 이뽀~~~~
가끔 보지만 볼때마다 살갑게 대해줘서 고마운 새별배우님~

시원별님의 댓글

시원별 작성일

담쟁이님~~ㅠㅠ
덕분에.. 긍정열매가 다시 제 생각과 마음속에 생겼어요! 이제부터 긍정열매 냠냠냠 해야죠~~
고맙습니다... ^^

창큰풍_규님~~ ㅋㅋㅋ
고맙습니데이~ 가끔봐도 정말 반가운 언니~
창큰풍 생각하면 언니생각이 먼저 나요~ 그건 바로~
제가 언니를 참 좋아한다는것 ~~ 흐흐
다음에 또 봐요 그때는 두배 세배로 반가워 할꺼예용 ~!!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ㅎㅎㅎ 창큰풍 규님이
사실은 *규행님인줄 알았다는...근디 글을 읽다보니 규*님이네요
이렇게 홈피서 만나니 더 반가워요^^

새별이의 10년후도 벌써 기대기대!!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시원님과 같이 있으면 나도 덩달아 젊어지는 것 같탸~~~
그래서 더 고맙고 좋아요
큰들의 기상도 올려주고, 평균나이고 올려주고 ㅋㅋ
시원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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