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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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팡팡 작성일2014.04.03 조회4,109회 댓글10건본문

뭘까요? 이 두사람은?? 혹시...
허걱! 혹시 이건 결혼식에서 보는 그.......
이렇게 잘 어울리는 두사람이 이렇게 케이크를...
그렇다면 혹시....?
혹시..?
네 맞습니다. 어제 생일을 맞은 두사람입니다.
관계는 그냥 큰들단원 사이 이지요 ㅋ ㅋ
서지은 국장님은 올해 38번째 생일이고
임기원 부장님은 올해 마흔!
큰들 들어온지 10년째 되는 생일입니다.
음력과 양력의 차이로 이렇게 어쩌다가 어쩌다가
이렇게 같이 생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결혼 분위기로 가더라구요
이렇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큰들에서 보배같은 두 분
참 잘 안보이는 곳에서 이런 일 저런 일
많고 많은 일들을 아무 일 아닌 듯
웃으며 해나가시는 모습 보면
참 요즘 벚꽃 예쁘게 많이 폈는데
이 웃는 얼굴에 비하겠냐...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람의 웃음꽃이 더 화사하고 이쁩니다.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 꽃보다 사람 이네요.
이 좋은 봄날 화사한 큰들 단원들 웃음꽃 드려요~~~
댓글목록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한참을 재미있게 정신없이 놀았네요^^
웃음도 마음씨도 참 고운 두사람~
늘 겸손하면서도 단원들과 친구같은 두사람!
함께여서 고맙고 행복합니다^^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웃음이 번지네요^^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그 날 생일 분위기는 생일자 따라 간다는 말이
정말 딱 맞아 떨어지던 생일 자리^^
두 사람 닮아
웃음 많고 유쾌하고 참 재밌었어요~~~ ㅋㅋ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큰들 단원들 웃는 모습!!
보고만 있어도 함께 웃게 만들고,
기분도 좋게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헤~~
우린 더 많이 웃어야 할 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을 위해~~~ ㅋㅋㅋ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
역시~ 인생에 웃음빼면 앙꼬없는 찐빵이죠잉!!~~^^
비유가 좀 이상한가...ㅋㅋ 기냥 웃지요^^
지기지기님의 댓글
지기지기 작성일
아~~~ 좋다^^
웃음 많은 두 사람 덕분에
참 많이 웃고
재밌었던 그날!!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한참 지난 일인데도 그날의 웃음 생각만 해도 신나고 가슴 뭉클
웃음이 납니다^^~
고운님의 댓글
고운 작성일
감사감사합니다.
생일 자리에 앉으면 쑥스러움과 부끄러움
내가 이런 축하를 받을만큼 잘살았나하는 자책감이 들곤 했지요
그런데 그것도 내잘난 탓인걸 이제 알거 같아요
동료들의 축하~~~~ 온전히 고맙게 받아들이고
함께 웃고 즐기게 되는 내 자신을 발견하는 생일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창큰풍-( )삐님의 댓글
창큰풍-( )삐 작성일
창원에서는 서지국장으로 통하죠^6^
서지국장 생일 축하해요.
작은거인으로 항상 웃음과 함께 풍물단원 한명한명에게 관심을 표해주셨고~~
보고싶네요.
우리 19일 공연해요. 놀려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