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글을 피울 수 있게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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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율 작성일2014.03.31 조회3,966회 댓글10건본문
고민이 곰곰이 많아졌어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는 마음이 줄었어요
잘 못해서 돌 맞을 걱정도 필요없었어요
원래 돌 같은건 없었으니까요
꽃나무들 손짓 발짓 해가며
온몸으로 이야기를 꺼내놓는 계절
나도 글을 피울 수 있게 된다면
눈물나게 아까운 시간이 다 가기 전에
댓글목록
고운님의 댓글
고운 작성일
꽃이 봄을 기다려 피듯이
조급해하지않고 자신을 키워나간다면
자신의 색깔과 아름다움을 발산하겠지~~~~화이팅^^
꽃천지님의 댓글
꽃천지 작성일
"글을 피운다"는 표현... 참 좋은데요. ^^
느김이 확!!! 와요.
난 말썽이나 안피워야겠다. ㅋ
솔개님은 담배피지 말고... ㅋㅋㅋ
여름님의 댓글
여름 작성일나도 글을 피우고 싶네 ~~
온돌님의 댓글
온돌 작성일
그냥 해봐 ㅋㅋ^^
화이팅!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그렇게 마음을 비우다 보면,
불필요한 감정소모도 버리고
자자한 고민들도 버리고
그러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꽃이피고, 글이 피게 될꺼야^^
막창님의 댓글
막창 작성일
율군이 글을 피우고 싶어하는 줄 몰랐네.
피우게 될거야~
암 그렇구말구~~~^^
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지금 이시간...
아무것도 하지 않아
아깝게 흘러가 버린다고 생각하지만
나중 돌이켜 보면 지금 이순간들이 있어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될거에요!
율님!!! 화이팅입니다^^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율이가 홈피에 글을 올리고 있는것 역시
뭔가..
글을 피워낸것 같은 느낌이 드는걸?^^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
너는 글을 피울거야~~^^!! 피운 글이 노래로 흘러나올거야!
그땐 내가 부르고 다니마~~ㅋ
진리지기님의 댓글
진리지기 작성일
매일매일 공부하고 창작하고...
성실한 진리님의 시간시간이 모여
분명... 글을 피울겝니다.
암요, 그럼요 ^________________^
큰들에 노래가 가득하겠지요`^^
화이링임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