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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햇살 작성일2014.03.26 조회4,324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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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문 단원의 부모님께서 보내주신

직접 담은 먹음직한 파김치와 외할머니댁에서 어머니 손으로 뽑았다는 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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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박스 한 가득 담긴 부모님 마음에...

나도 모르게 불러보는 노래하나..


어머니 마음

1. 나실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르실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 발이 다 닳도록 고생 하시네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 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얼러 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사 그릇될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위에 주름이 가득

땅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 하여라  


3. 사람의 마음속에 온 가지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에 오직 한 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이 땅에 그 무엇이 거룩하리오 어머님의 사랑은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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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아버지!!


고맙습니다!!


잘 먹겠습니다!! 

댓글목록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어머니, 아버지~ ^^
드뎌 오늘 점심 맛있는 파김치를 밥보다 더 많이 퍼서
완전 맛깔나게 먹었습니다.
아~~~맛있는 거 먹는 행복이 어찌 이리 큰가요...
이런 큰 행복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따랑해용~~~
어무이 아부지~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저도 무지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특히 어머니, 아버지께서 직접 캐오신 파와 달래라하니
그정성과 사랑에 두배 세배 맛난거 같아요.
큰들 아들딸들 잘 먹는다는 이야기 들으면 더 즐거워하신다고
자랑하는 며느리의 어깨도 으쓱으쓱 했답니다ㅎㅎㅎ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저두요, 저두요~~~ 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맨날 앉아서 받아먹기만 해도 되는걸까요?? 이힝... ㅠ.ㅠ
고맙습니다!!!!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늘~~ 큰들 단원들 전체 먹으라고 양도 어마어마하게 보내주시는 부모님~~
아들과 함께 하는 단원들 전부를 늘~~ 마음 써주시는 부모님~~~
부모님~~ 정말 정말 감사해요~~!!!!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저도 파 김치 좀 담아봐서 아는데요....
파김치의 양이 저만큼이면
파와 양념의 양은 엄청났을텐데요.
그걸 일일이 다듬도 씻고 버무렸을 어머니 수고가 얼마였을까요....ㅠㅠ
에고 참.... 정말로 고맙습니다 ㅠㅠ

의자님의 댓글

의자 작성일

아~ 정말 맛있겠다!!!
그리고 어머님 아버님 정성이 가득한 것을 느끼니 노래가 더욱 감동을 주네요.
멀리 있는 저도 마음이 가득 차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챙겨주시는 것, 절대 쉬운 일은 아니실 텐데... 정말 갘사합니다~~!

버들님의 댓글

버들 작성일

저두 너무 너무 잘먹었어요! 어머니 파김치 오는 날은 반찬 걱정 끝 이라니깐요!!

비아님의 댓글

비아 작성일

나는 출장중인디 과연 돌아가면 좀 남아 있을랑가?
감자라면에 큰들달걀 하나 팍 깨서 넣고 푹. 익혀서
파김치 한줄에 라면 한젖가락 감아서 후~루~룩~~
입에서는 그저 침이 고이누나~~ㅋ

지기지기님의 댓글

지기지기 작성일

뚜둥~ 뚱, 뚱, 뚱!!!
점심밥에 맛나고 맛난 그 파김치와 달래장을
배 부르게 먹은 오후
또 어머니 아버지께서 보내주신 택배가
사무실로 도착했다능~~~~~
먹기 좋게 잘 다듬어진 고등어가 가아득~
우와~~~ 어떻해.... 감사하고 송구한 이 마음을.......^^
어제 저녁엔 어머니아버지표
파김치에 고등어 구이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저희들 건강하게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그림움지기님의 댓글

그림움지기 작성일

비아님~
온돌님~
그럼요, 그럼요~~~^^
어머니아버지표 사랑은 고스란히
전해드릴 수 있답니다!!!

완사는 화창한 봄날입니다.
집 떠난 출장이 힘드시진 않는지요....
오늘 팡팡님 생일날
더더 생각나는 두분 화이팅입니다~~~!!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매번 맛있는 음식들을 많이 주시는 어머님 아버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
먹은만큼 힘내서! 열심히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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