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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행 작성일2014.05.15 조회4,33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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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큰들 앞 도로가 시원하다 싶었는데 풀을 다 베서 그렇더라구요~

근데 드문드문 풀들이 보이지요......

자세히 보니 해마다 노랗게 피는 무슨 꽃이었어요.(꽃 이름이...^^;)

아직 꽃은 피지 않아 언듯 보면 풀인데....

땀도 많은 사람이 그 넓은 곳을 혼자서 벤다고 힘들었을텐데... 

꽃 하나하나 살리면서 예치기를 돌렸을 걸 생각하니

참 마이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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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들 옆 무덤까지 벌초해 주는 센스~~^^

바로 이 사람!! 묵직하지만 섬세할 땐 엄청 섬세한 진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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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진묵아! 꽃이 피면 너의 정성으로 핀 줄 알께~~!^^


댓글목록

상훈님의 댓글

상훈 작성일

진묵 짱!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꽃이름은 '원추천인국'이라는 꽃입니다.
진묵이의 진정성과 섬세함으로 올해는 더욱 예쁜 꽃을 볼수 있겠네요.
6월 말, 7월쯤엔 만나 볼수 있어요.
상콤한 완사모습 만들고 담아준 튼튼님, 단행님 감사합니당~~~ ^^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상훈이도 짱! 친구들이 다 멋지네^^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맞지예. 진묵이 풀을 너무 예뿌게 잘 베놨지예?
중간 중간 꽃들은 살려두고 자른 그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사진 찍었는데.....
근데 저렇게 예뿌게는 못 찍겠던뎅....
내 친구도 한 실력 하는디? ㅋㅋ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맞아요!! 맞아요!!!
진득하면서 섬세한 사람~~
그 사람이 지나가는 자리는
든든하고 정성이 느껴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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