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 이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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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여름 작성일2014.11.12 조회3,926회 댓글4건본문
산국이 이쁘게 핀 햇살 좋은 가을날 우리 소품들이 성산아트홀로 이사를 간다
이번주 토요일에 관객들 만나기 위해 오늘도 분주 하기만 하다.
음향이며. 마당극 소품이며, 무대그림이며, 작품별 무대장치며, 영상장비며,
출연자들을 위한 소품이며 등등등 이사 갈 짐들이 산더미다.




하지만 트럭에 착!착!!!!

사진만 갖다대면 배우본능...요한이

드디어 모두 싣고 내일이면 극장 셋팅시작이다.
아 ~ 그 많던 소품들이 트럭에 모두 실리고 우리는 웃음이 절로난다.
창원큰들 정기공연에 정신없는 날 소품을 분주하게 싣는 그 와중에도...
큰들은 깨타작이다.
배가 부르다.
댓글목록
단행님의 댓글
단행 작성일
드디어 공연만 잘 하면 되는 창원큰들정기공연!! 시작이네요~^^
깨타작! ㅋ 재밌다. 그치만 무지 공이 많이 들어간다.
참기름 한방울, 들기름 한방울도 닦아서 먹던 할머니가 생각나네~
깨타작^^님의 댓글
깨타작^^ 작성일
깨타작^^ㅎㅎㅎ
특별한 일의 설레임속에서도
일상의 소중함을 지속시키는 평온함~~~~~
메롱~~님의 댓글
메롱~~ 작성일리현이의 어색한 손 놀림.. ㅋㅋㅋ *^^*
리현짱님의 댓글
리현짱 작성일
엉덩이를 쑥 뒤로 빼고
키질을 하던 리현이 모습!!!
생각만으로도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일상과 특별한 날들이
늘상 공존하는 큰들!!!
오늘 완사도 조용한 일상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