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오작교 아리랑> 일본 7개 도시 순회공연_여덞째날 [히메지 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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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7.03.28 조회4,009회 댓글1건본문
아침 일찍 소품과 의상을 실은 탑차가 사이타마 도코로자와를 향해 떠났습니다.
우리도 뒤따라 신칸센을 타고 히메지를 떠나요~~
기차안에서 먹을 도시락과 캔맥을 들고 그림을 들고 환송나온
고마운 분들과 작별하고 기차에 오릅니다.
근데 저분들 보다가 가슴이 찡~ 하고 눈물이 나네요ㅜㅜㅜㅜ 또 만나요~ 고맙습니다~
하나 하나가 감동 입니다.ㅜㅜ


단원들이 나와서 배웅 합니다. 안전운전~ 하시길~감사 합니다~^^

마츠모토 유카 씨가 캔맥과 기타등등~ 기차에서 후루룩! 고맙습니다~^^

이번 일본 공연을 위해 일본어 대사를 번역해 주신 오사카 극단 달오름 김민수 대표님과
그 일행이 오셨어요. 칼칼한 김치와 선물을 가득 안구요.
이 은혜를 어찌 다 갚을지 ㅜㅜ 진심으로 무한감사!!!

같이온 김민수 대표님 큰딸 하나양은 영화 <귀향>의 주인공 이랍니다.
영화 촬영전에 1주일정도 큰들에 와서 경상도 사투리 공부 했어요~
이규희대표 뒤, 신랑앞에 친구가 하나양 입니다.

보고 싶은 사람들~ 같이 오지 못하고 남아서 큰들을 지키는 단원들 일상 사진 입니다.
후원회원님들에게 보내 드릴 오골계 달걀 짚풀포장 하는 최진 단원입니다.

잔디에 토끼풀 빼기 하는 갑네?
그거 아무리 빼도 또 난대이~^^
사케술 캔맥 많이 사갈께~ 기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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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큰들님의 댓글
클럽큰들 작성일괜시리 찡하네요~ 왜때뭉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