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26일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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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길상이 작성일2019.05.28 조회4,367회 댓글0건

이제 여름이 오는구나 느껴질 정도로

땀이 송골 송골 맺히는 주말

하동 평사리에서

최참판댁 경사났네 170번째, 171번째 공연을 했습니다.

안산에서, 부산에서, 완사에서.......

전국에서 공연을 보러 와주신 관객분들이 있어서

덥지만 시원하게 공연을 했답니다^^

오시면서 선물까지 준비해 오신 그 마음에

저희들 힘이 불끈 불끈 났답니다!!!!!

감사합니다.

안산에서 버스를 대절해서 공연을 보러오셨어요.

그냥 안오시고 선물을 한가득~~

큰들 후원회원이시고, 안산에서 노래하시는 박정열 가수 선생님^^

맛있는 호박떡 한 가득과

수건을....

수건에는 이런 문구가 있었답니다.ㅜㅜ

정태국 단원 부모님께서 공연보러 오시면서

음료수와 초코파이 엄청시리~~사오셨어요!!

평사리 상회 배윤자 후원회원님이

예쁜 손수건을 선물해 주셨고예~~

큰들의 왕팬이자 후원회원이신 이우기 선생님이

배우들 공연전에 당보충한단 소릴 들으시고는....

이렇게 많이 사오셨어요~~^^

이명석 후원회원님이 공연 보러 오시면서

맛있는 쑥떡 한상자 주셨어요~~

공연 끝내고 허기진 배를 맛난 쑥떡으로

잘 달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