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극 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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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지 작성일2019.11.04 조회3,897회 댓글0건본문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부는 최참판댁에 최참판댁경사났네 공연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토지문학제 마지막날이라 더 많은 관객들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길상이도 함께 신났네요^^


작품에서는 비록 서희를 괴롭히는 일본군인이었지만 대동놀이때만큼은 함께 즐기는 평화의 장이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최참판댁에 경사가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