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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하동에서 올해 첫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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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0.05.19 조회4,42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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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공연

하동 최참판댁에서 잘 마쳤습니다.

사방이 툭~트인 야외에서 마당극을 공연을 보는 관객들의 웃음소리와

손뼉치는 모습을 보니 저희들 마음이 뭉클하여 눈물이 났습니다.

역시나 공연하는 저희들을 관객분들과 만나는 것이 제일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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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첫날 공연은 비가 많이 와서 마당이 아닌 마루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찾아오신 관객분들이 아쉽게 발길 돌리는 일 없도록

방법을 고민 고민해서 찾아낸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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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도 없고 비도 오는 상황에서도 관객분들 박수치고 웃으며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히려 저희들이 관객분들께 감동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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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마친 후,

하동에 사시는 박순현님이 후원회원으로 신규 가입해 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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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일보에 기사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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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이 날은 11시, 2시 두번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관광객들 뿐만 아니라, 큰들 공연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전국 각지의 큰들 후원회원님들이 공연을 보러 많이 찾아와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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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객석 의자를 1m씩 띄워서 배치하였습니다.
관객분들이 마스크를 착용과
손 소독등 지침을 잘 지켜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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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던져보는
시원한 버나재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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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째인 마당극최참판댁 경사났네 공연,
이 작품은 하동 악약주민들 4명이 출연합니다.
진정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상설공연이지요.
벌써 11년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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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공연이 끝나고,
하동에 계시는 김정태님이 후원회원으로 가입해주셨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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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좋으시죠? ^v^

많은 분들의 응원과 도움으로
코로나19를 이렇게 이겨나갑니다.
공연이 시작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다행인지 모릅니다.
어려운 시기 우리 모두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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