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참판댁....> - 조준구의 등장 그리고 어린 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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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이 작성일2011.03.04 조회4,014회 댓글2건

들썩 들썩 유쾌한 마당에 불현듯 등장한

조준구와 홍씨부인...

그리고 아직은 너무나 어린 서희애기씨의 한의 소리...

가슴을 찢는 원한의 소리 들리시나요?

직접 오셔서 들어보세요~

삼월이(주민배우 최명옥)에게 수작을 걸고있는 조준구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삼월이 배역을 멋지게 소화해낸

악양면 주민 최명옥님의 아장 아장 살랑 살랑거렸던 고운 뒷태^^

쫓겨가는 어린 서희애기씨의 원통가....
그 원한의 소리가 마당가득 퍼질때 나도 모르게 흑!

성인이 되어 다시 돌아온 서희... 결국 빼앗긴 땅을 모두 되찾는다.

삼월이팬 작성일 11-03-07 13:18

저렇게 다소곳하게 부끄럼많은 삼월이 언니가
공연이 끝나고 나서는
멋진 썬글라스와 모자를 쓰고,
근사한 자전거를 타고 평사리 언덕을 달려내려가는데 ~~,,,
아 ~~ 과연, 조준구가 탐낼만해,,,ㅋㅋ 라는 생각을 했지요.
삼월이 언니 파이팅 ~~

지리산 촌놈 작성일 11-03-16 22:36

삼월이 아지매 넘 자~알헌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