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진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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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석맘 작성일2011.08.10 조회3,633회 댓글1건본문
벌써 훌쩍 커버린 내 아들 ... 캠프 첫날!!!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아빠 엄마 내딸 규리모두 우리 진석이 생각하며 ...여러 쌤님들과 새로운 친구들과 올 여름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경험하지 못한 것들이 진석이의 가슴한켠 아름답게 자리잡길 바래... 매순간 진석이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길...밖을 보니 하늘에 별이 반짝이네...진석이도 친구들과 저 예쁜 별 보며 좋은 추억만들고,,,좋은 밤 되렴,,, ~울산에서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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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기상이 넘치는 산세속에 편안하게 자리잡고 있는
여기 황매산 수련원의 오늘 아침은
맑고 영롱한 아이들의 노래소리로 시작됩니다.^^
어제 첫날 일정을 다 마치고 나서 진석이가 쓴 소감문입니다
진석이는 처음엔 "좀 재미가 없나?" 싶게 무게잡고 있더니^^...
"친구들과 함께왔는데 같은방, 같은조가 되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지만,
놀때 친구들과 같이 놀아 좋았다.
첫날이지만 선생님들하고 논다고 벌써 정이 들었다.
내일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