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강예지에게~~ > 캠프


체험 프로그램

청소년 프로그램

캠프

우리딸 강예지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선지따 작성일2011.08.10 조회4,584회 댓글4건

본문

 예지에게~

엄마를 무지 사랑하는 우리딸~
엄마도 우리예지 무지 사랑하는거 알쥐?
아픈 다리 때문에 캠프 보내 놓고도 걱정이 많이된다.
저녁에 약 먹는거 잊지 말고 오늘은 상처치료는 하지 않아도 되는거 알지?
친구 많이 사귀고 오빠랑 사이좋게(?) 지내라~
무슨 문제 생기면 오빠한테 말하구, 오빠 말 잘들어라.
잼있게 놀다가와~~~
내일도 편지 쓸까?말까?
[이 게시물은 큰들님에 의해 2011-08-11 01:36:47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내일도 편지 써 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예지 상처치료 물어보니 오늘 했다고 내일 하면 된다더라구요.
나중에 예쁜 미니스커트를 입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치료하기로 했답니다. ㅎ
넘 넘 예쁜 예지에게 편지 오늘밤 전해 줄께요!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어머님. 편지 잘 받았습니다.
수련원 프린트기 사용시간 관계로 저녁시간 이후로 편지가 도착하면
간혹 다음날 전해드릴 수도 있으니 이해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무실님의 댓글

사무실 작성일

엄마를 무지 사랑하는 딸 예지!!
큰들에 라오스 친구와 같이 왔던 그 예지가 맞나요??..
웃음이 참 예쁘던 아이^^
어머니!! 예지가 편지 내일도 받으면 더 좋아할 거 같아요^^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예지는 참 착하고 의젓합니다.
아픈다리 표시도 않고 맑은 웃음 지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가끔 오빠때문에 속상하기도 하지만요 ㅋㅋㅋ

소감문에 이름을 쓰지 않은 친구들이 많은데 예지도 이름이 없네요
51명 모든 아이들이 하나같이 즐거웠다는 글밖에 없는 첫날이었답니다.
아이들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있음 바로 바로 표현하고
건의함에 글쓰고.... 참 기특하고 지혜로와요.
쌤들과 힘모아 지혜모아 즐거움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예술공동체 큰들

큰들문화예술센터


(52210) 경남 산청군 산청읍 물안실로 478-119. 1층 (큰들마당극마을)

TEL055-852-6507FAX055-974-0803E-MAILonekoreaart@hanmail.net
사업자 번호315-82-76897

Copyright ⓒ Keundeul.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