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청개구리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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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현맘 작성일2011.08.12 조회3,999회 댓글1건본문
아침에 눈을 떠 이글이글거리는 태양을 보니 오늘도 엄청 더울것 같애.
그래도 기현아 열심히 놀아라.
시간이 없다.해맑게,꾸밈없이,즐겨라.
생각하는걸 맘 속에 걸어두지말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뛰어 놀고
가장 좋은날은 바로 오늘이라고 느끼며 보내길 바란다.
엄마가 넘 심각하게 말했나?
어쨌든 그시간과 공간을 즐겨라는 뜻이야..
너 없으니 집에 먹을것이 넘 많이 남아 돌아...
그리고 집이 넘 깨끗하다는거...ㅋㅋㅋ
그래서 좋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가 없는 자리가 넘 크고 보고 싶단
뜻이기도 하단다.
후회없이 열심히 즐겨...^^
2010년 8월12일 엄마가...
그래도 기현아 열심히 놀아라.
시간이 없다.해맑게,꾸밈없이,즐겨라.
생각하는걸 맘 속에 걸어두지말고 친구들과 마음을 나누고 함께 뛰어 놀고
가장 좋은날은 바로 오늘이라고 느끼며 보내길 바란다.
엄마가 넘 심각하게 말했나?
어쨌든 그시간과 공간을 즐겨라는 뜻이야..
너 없으니 집에 먹을것이 넘 많이 남아 돌아...
그리고 집이 넘 깨끗하다는거...ㅋㅋㅋ
그래서 좋기도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너가 없는 자리가 넘 크고 보고 싶단
뜻이기도 하단다.
후회없이 열심히 즐겨...^^
2010년 8월12일 엄마가...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오늘도 많이 더웠지만
아이들은 더위에 아랑곳않고 열심히 뛰어 놀았습니다.
어디서 저런 에너지가 나올까 싶을 정도로 지치지도 않고
뛰고, 구르고, 소리지르고...
아마 집에 돌아가서 한 차례정도는 몸살을 앓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열심히 논답니다.
매 순간순간을 해맑게, 꾸밈없이 즐기길 바라는 엄마의 편지는
내일 기현이에게 잘 전달하겠습니다.
(오늘 전달하러갔다가 기현이가 자고 있어서 못 주고 왔어요. 피곤했던지 10시 취침시간을 정확하게 지키며 꿈나라 여행을 떠났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