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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근쌔근 자고 있을 울아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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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현 인영맘 작성일2011.08.12 조회3,78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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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들 인영아!
늘 애기같던 우리 아들이 이렇게 많이 컸구나!
엄마가 따라다니며 이거 해라 저거 챙겨라 했는데, 캠프 사진을 보니 든든해 보이는 아들이 너무 대견스럽다!
캠프에서 남은 시간들을 더 열정적이고 더 신나게 즐기다 오렴
언제나 늘 한결같이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영아 사랑한다
  엄마가^^ 

댓글목록

할아버지님의 댓글

할아버지 작성일

어머님
안주무시고 워째요~~
인영이는 너무 잘 웃고 잘 논데요
완전 성공입니다 하하 !
근데요
오늘 물놀이
엄청 힘들었습니다 ^^;
큰들 단원들이요, 냇가에 미리 들어가서 도자기 깨진것 건져내고 ----
혹시나 해서 캠프아이들 모두 양말신고 신발 신고 물에 들여 보내고
목이 쉬도록 주의사항 이야기 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두녀석 무릎까져서 보건소 데려 가고...

오늘 한녀석은 속이 않좋기도 하고,. 한녀석은 무릎까져서 제가슴이 덜컹 했구요. 또 한 녀석은 혼자 엎드려 울었구요 또 두녀석은 물놀이에서 울었어요  남자애 한녀석은 물속 돌에 부딪혀 혹이 났구요, 여자애 한명도 물속 돌에 턱을 찍어 퍼렇게 멍들기도 했지요..  한녀석은 발가락에 작은 상처...

물놀이 시간 마치고 돌아오면서 기도 드렸습니다
무사히 다들 잘놀고 돌아 온것에 진심으로 감사하면서요 ㅎㅎㅎ
아 ~~~ 다음에 여름 캠프 하면  과연 물놀이를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저녁에는 생일잔치에 아이들의 악기연주와 노래로 신나게 놀았고
닭꼬치 160개 떡 80개 감자 80개를 참나무숯에 구워 먹었습니다
완전 난리였습니다. 정말 잘 먹더군요ㅋㅋ. 
여분으로 구운것도 아이들이 전부 다 쓱싹- 해버렸습니다

아~~~ 큰들 캠프 과연 지속가능 할까요?~~~
엄마 아빠들  저희들에게 용기를 주소서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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