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 "깨어나기" - 닭꼬지&떡꼬지구이와 얼음동동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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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8.12 조회4,585회 댓글7건본문
큰들 전민규 대표가 닭과 숯 등을 사와 직접 구워주셨어요.
우리 아이들, 어제부터 비오면 닭꼬지 어떻게 먹느냐 걱정했었는데..^^:
비오는데도 천막치고 불지피고 닭꼬지와 떡꼬지를 만들어주신
대표님과 큰들 정순,진숙,태국쌤 감사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 단어 "생파" 무슨 뜻일까요? 생일파티의 줄임말^^
오늘의 생일자 채민정의 조촐한 생일 파티와 (사진은 오예스 70개 케익)
장기자랑 발표회와 신나는 뒷풀이.
댓글목록
정은맘님의 댓글
정은맘 작성일
ㅋㅋ대표님 고생하셨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라 굽기 바빴겠어요.
우리 정은이 장기자랑하는 사진 보니까 무척 반가워요.
지난 겨울까지 바이올린 배우다가 그만뒀는데, 잘 생각이 안난다고 하더니 잘했는 지 모르겠네요.^^
옴마나님의 댓글
옴마나 작성일
옴마나,
바이올린 주인공이 정은이였군요.
멋져요!!!
하루종일 물놀이에
신문지 찢기놀이,
틈틈이 또 놀고놀고놀고...
생일파티에
엄청난 간식과 먹거리들들!
우와~ 좋겠당!
나두 떡꼬지랑 닭꼬지 좋아하는뎅~~ㅎ
하하하!
즉석 사물놀이는 보니
큰들정기공연 참가했던
가현, 지원, 단이구먼!
에궁 이쁘고 기특하당~
서하맘님의 댓글
서하맘 작성일
넘 즐거워 보이네요. 혼자라 걱정했는데 잘놀고 있겠죠?
우리서하가 잘 안보여요. 우리서하 사진 좀 올려주세요.
넘 보고 싶어 눈물나겠어요ㅠㅠ
서하가 넘 보고 싶다. 카메라 앞으로 나와줘....제발
서하맘님의 댓글
서하맘 작성일
엉 이건 서하가 좋아하는 닭꼬치!
서하가 좋아하는 닭꼬치를 먹어서 그런지 얼굴이 활짝 폈네요.
서하야 넘 행복해 보인다.
집에 와서도 웃어며 살자꾸나!
이은숙님의 댓글
이은숙 작성일
사물놀이 하는 단이, 가현이, 지원이....
캬~~~ 뿌듯한데.. ^^
애들아, 쌤에게 에너지를 주어 고마워~~~
큰들단원님의 댓글
큰들단원 작성일
이 한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며 다리며 팔이 불 기운에 벌겋게 달아 올라가면서도
열심히 아이들 먹을 닭꼬지를 구워내셨을 대표님 생각 하니 빙긋 웃음이 납니다. ^^
진석맘님의 댓글
진석맘 작성일으악~~~잴 좋아하는 닭꼬징~~~엄청 바쁘셨겠어욤...진석이의 밝은 얼굴 보니 기분이 차~암~좋아요...아이들 추억 만들어주랴 사진찍어 소식 전해주시랴 진짜 진짜 바쁘시겠어요...하지만 여러 부모님 마음 채워 주신다 생각하시고 힘드시더라도 쭈 ~욱~~부탁드려요..진석아 건강히 재미있는 시간 보내라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