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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쫑이 엄마 작성일2011.08.13 조회4,077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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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4일째네 어떻게 잘 지낼까?걱정 많앗는데...기특해!!울 아들~
아빠말대로 낼 오면 찬종이 좋아하는거 먹자
남은 하루 최선에 최선을 다하고
후회없는 첫 캠프생활 마무리 잘하고왕~!!
낼 보자...사랑하는 엄마가~!!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어머니. 찬종이에게 편지 전해 드렸습니다.
찬종이 엄청 좋아하겠는걸요^^
온 첫날 밤부터 배고파서 못자겠다고, 통닭 없냐고 묻던 쫑이..ㅋ

내일 발표회 잘 하고 가 맛있는 거 먹을 때 쌤들과 캠프 잊어 버리지 말아~ ㅠ
ㅋㅋ
아님 넘 안잊어버려서 밥가를 부르는 건 아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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