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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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석맘 작성일2011.08.13 조회3,953회 댓글1건본문
내일이면 벌써 마지막 날 이구나.. 아침이면 큰들 홈피 열어보는게 엄마의 일상이 되어버렸어.. 4박5일이 진석에겐 어떤 의미로 남았을까??? 즐거워 하는 모습에 가슴이 시리면서 엄마도 넘 행복해진다. 남은 시간동안 쌤님들께도 진석이 주변에 있는 친구 동생들 에게 도 좋은 마음나누고 기쁨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몸 건강히 마음도 건강히 재미있게,,신나게 놀거라 ... 그리고 일욜날 진석이 보러 갈 수 있을 것 같아 .. 우리 내일 찐~~하게 상봉하자..오늘 하루도 후회없이 신나게 추억쌓아보자.. 사랑해 ^^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오늘 저녁 광란의 댄스파티를 한 우리 아이들..
이제 다 샤워하고 방으로 들어가 조금 조용해졌네요^^
그래도 창문으로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운 게 들리네요.
울산, 진주, 사천, 대구, 서울, 서천 등 여러지역에서 온 친구, 형누나, 동생들과 만나
다들 친해지고 깊어지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진석이의 총 소감문에 보니
그리고 10시 30분에 자는게 좀 빨랐다고 하네요.
오늘은 우리 아이들 몇시에 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