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빠져들기"- 몸으로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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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1.08.13 조회4,511회 댓글2건본문
연극놀이의 일종인데요, 아이들과 쌤들 다들 웃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어제 물놀이, 오늘 운동회와 몸으로말해요 그리고 마지막 신나는 댄스로 인해
피곤하고 슬슬 감기기운 있는 아이들도 있어서 좀 일찍 마쳤더니
너무 짧다고 항의 받았네요. 하하
그래도 확실히 우리 아이들 너무 많이 놀아 피곤한지 오늘은 쌤들이 봐주기도 전에
알아서 쿨쿨 잠들어버리네요^^
얘들아~ 좋은 꿈 꾸고 내일 또 놀자!!!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역시 우리 아이들은 소감문을 적었지요.
오늘 점심 먹을때까지만 해도 나의 원수 우리 동생이 보고싶었는데..
몸으로 말해요를 하고 나서 땀이 날 정도로 힘들게 놀았으므로
정말 재미있었다.
난 지금 내일 밤 즐길 댄스의 밤, 달빛산책이 기대된다.
소감문은 기대가 안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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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 상상물 옮기기를 했는데 정말 리얼하게 옮기는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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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물 옮기기에서 나는 하람이와 같이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하람이가 너무 리액션을 코믹하게 했기때문이다.
느리게 느리게 에서는 옆팀이 자꾸 반칙을 해서 기분이 나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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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놀이를 했다. 춤도 췄다.
재미있었다. 또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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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프로그램 중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상상물옮기기였다.
나항 나현쌤이랑 둘이 짝을 했다.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이겼다.
나는 보를 나현쌤은 묵을 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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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몸으로 하는게 좋다
가만히 있으면 뭐가 심심했는데 진짜 재밌었다!
쉐킷 쉐킷 베이베!!!
놀거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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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밥을 먹고 7시까지 놀았다. 다음으로 우리는 몸을 흔들어요를 했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했다.
하고 나니 땀이 많이 흘렀다.
참 재미있었고 샤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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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말해요를 했는데 재미있는 놀이가 많다.
그래서 더하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했다.
다음에 시간나면 많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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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좀 체했다.
그리고 몸으로 말하기를 했는데 정말 웃겼다(나도 나갔고)
상상물건 옮기는 것은 실력발휘를 못했다 ㅠ
오늘은..?
내 마음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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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오늘도 재미있었다.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
조금만 더 있으면 된다
그런데 정말 쌤들은 에너지가 넘친다
집에서 가면 과자가 먹고싶다.
내일만 버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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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말해요, 상상물 옮기기, 노래하며 걷기를 했다.
매우 흥분했고 다 어울려서 해 너무 재미있었다.
또 한번 더 생각하는데
큰들예술놀이캠프는 기존의 다른 캠프와 다른 한바퀴 뒤집은 캠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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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몸으로 말해요를 했는데 상상물체 옮기기등 정말 즐거웠다.
내일도 정말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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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말해요로 인해 더욱더 친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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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프로그램으로 몸으로 말해요를 했다.
재미있었다.
내일도 기대된다. 댄스의 밤 기대해도 괜찮을 것 같다.
눈이 조금 따가워서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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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고 몸으로 말해요를 했다.
자신의 마음을 목소리로 표현하고 나의 상상을 다른 사람에 주고 춤을 추었다.
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때는 속이 후련했고
나의 상상을 옮길 때는 상상을 많이 하게 되었고
춤을 추었을 때는 즐겁기도 했고 흥도 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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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기
상상의 물건 옮기기
마무리 댄스!
재미있다는 건 두말할 필요 없고 무엇보다도 오늘 저녁
댄스 하나를 완벽히 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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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이 웃겨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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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으로 말해요를 했는데 앞에서 무거운 돌을 옮기는 것을 했다.
상상인데 열심히 하니까 웃겼다.
나는 때 그냥 많이 웃었다.
재밌었다.
그리고 다같이 춤을 췄는데 그것도 신났다.
밥을 많이 먹었는데 소화가좀 된 것 같아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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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으로 말해요를 하면서 선생님의 제시를 받으며
표현하며 걷기, 상상하며 옮기기를 했다.
나는 그것을하여 정말 좋았다.
다같이 하는 것과 짝을 지어 하기, 팀을 4명 만들기가 좋았다.
오늘은 happyday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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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말해요를 했다. 상상으로 하니 장난을 쳤다.
재미있었다. 근데 다른 프로그램보다 재미도는 낮았다.
마치고 춤을 추었다. 막췄다. 즐거웠다.
그런데 감기 걸려서 코 간지럽고 목아프고 머리 아프다. ㅎ
난 그래도 괜찮다!
나는 강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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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꾹질 때문에 제대로 못 즐겼다. ㅠㅠ
그래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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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는 몸으로 말해요를 하였다.
정말로 재미있었는데 힘들어서 못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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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말해요라는 걸 하고 온몸이 수전증에 걸린 거 같다
죽을 것 같았다
경원맘님의 댓글
경원맘 작성일
너무 즐거워보이는 아이들 선생님들 모습에 저도 미소를 짓게 됩니다.
오늘은 경원이 쑥쓰러워하는 모습 즐거워하는 모습 많이 볼수있어서 기쁘네요 ^ ^
다쳐서 걱정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