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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수맘 작성일2011.08.14 조회4,131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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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을 다쳤다는 말에 살짝 걱정을 했는데 이젠 괜찮겠지.
내일 일이 일찍 끝나면 아빠랑 가도록 할게.
참 춤추는 준수 모습 잘 봤어.
친구들 앞에서 준수 잘하는 개다춤도 한번 보여주지. ㅋㅋㅋ
잘 자고 낼 봐..

댓글목록

큰들님의 댓글

큰들 작성일

준수어머님.
아~ 오실 수 있으시겠어요?
문자 받으셨듯이 아이들 마지막까지 동요와 변수 없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강당으로 다 올라간 1시 이후에
수련원으로 들어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준수는 오늘저녁 보건소에서 주신 약재들로 소독하고 매디폼도 갈았구요
지금은 가보니 곤히 자고 있네요^^
내일 준수한테 개다리춤 한 번 보여 달라고 해야겠어요 ㅋ

준수 보지 못해 마음고생 하셨을텐데.. 내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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