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야 보고싶당....으앙!!! - 수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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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혜 작성일2011.08.13 조회4,301회 댓글1건본문
주호야 억시 재밌게 잘 지내고 있제?!
엄마는 몇일 너무 바빠갖고 여기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아이가!
공연연습갔더니 누가 갈쳐주데^^
편지쓸라고 홈페이지 열었더니 수빈이가 옆에서 언니 보고싶다고 난리다~~
내년에는 수빈이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3학년 되려면 아직멀었는데 ㅠ.ㅠ
사진 본께네 억시 재밌겠네~~
닭꼬지, 옥수수 우와 진짜 맛있겠다(수빈이 침 꿀꺽 하고 있음^^)
젤로 잼나게 놀고 오이라.
엄마가 바빠서 자주 못놀아 주니까 캠프갔을 때는 원없이 놀고 오도록!
셋중에 하나가 없는데 집이 그냥 우찌나 허전한지~~~
주호가 돌아오면 우리 집이 꽈~악 차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바!
추신: 할머니, 아빠, 수빈, 윤재 모두 완전 보고 싶어함!
엄마는 몇일 너무 바빠갖고 여기 이런게 있는 줄도 몰랐다 아이가!
공연연습갔더니 누가 갈쳐주데^^
편지쓸라고 홈페이지 열었더니 수빈이가 옆에서 언니 보고싶다고 난리다~~
내년에는 수빈이도 갈 수 있으면 좋겠다.
3학년 되려면 아직멀었는데 ㅠ.ㅠ
사진 본께네 억시 재밌겠네~~
닭꼬지, 옥수수 우와 진짜 맛있겠다(수빈이 침 꿀꺽 하고 있음^^)
젤로 잼나게 놀고 오이라.
엄마가 바빠서 자주 못놀아 주니까 캠프갔을 때는 원없이 놀고 오도록!
셋중에 하나가 없는데 집이 그냥 우찌나 허전한지~~~
주호가 돌아오면 우리 집이 꽈~악 차겠지^^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오바!
추신: 할머니, 아빠, 수빈, 윤재 모두 완전 보고 싶어함!
댓글목록
윤영미님의 댓글
윤영미 작성일
주호, 수빈 어머니
주호는 체기가 좀 있긴 하지만
사려깊은 성격답게 잘 지내고 있어요.
현서랑 같은 방이라 계속 붙어 다니고 있구요^^
어머니, 아버지 발표회때 못오신다고 들었는데요.
발표회 재미나게 하고 잘 돌려보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