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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겨울 큰들예술캠프,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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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예술캠프 작성일2015.01.29 조회3,964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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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의 둘째 날이 밝았습니다.

긴장과 설렘의 첫날을 보내느라 수면이 조금 부족하지만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하루를 시작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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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열심, 열심... 예술의 세계에 빠져들어 봅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닷!! 북치는 사나이가 될꼬얏!!!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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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생들은 휴대폰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요즘 10대들의 신체일부와 같은 휴대폰을 떼어냈으니 얼마나 허전하고 어색할까요?

그래서 큰들쌤들은 캠프생들을 한시도 가만 놔두지 않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틈에는 큰들쌤들이 각종 놀이를 진행하며 캠프생들을 흔들어 놓습니다.

눈싸움, 책 펴서 사람 수 세기, 개구리 뛰기, 병뚜껑 알까기, 딱지치기...

실력이 없다면 운으로라도 쌤을 이길 수 있는 놀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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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간식에는 떡볶이가 나왔는데 얼마나 맛있었던지 떡과 어묵들은 물론이고 야채와 국물까지 싹다 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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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큰들쌤과 캠프생들이 마음을 모아 4부 합창을 배웠습니다.

서로 다른 소리가 어울려 보다 아름다운 소리로 조화를 이루듯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보다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아봅니다.

도라지타령, 신뱃노래, 아리랑... 민요를 합창으로 불러보니 새롭습니다.

4부 합창을 통해 캠프생들은 민요의 매력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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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을 마치고 밖으로 나가니 큰들샘들이 각종 꼬지들과 모닥불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맛난 음식과 따뜻한 모닥불만으로도 청춘들의 에너지는 치솟아 올랐는데

거기에 심장을 쿵쾅거리는 음악과 너도나도 나와서 흔들어대는 막춤에......

오늘밤은 참 알흠다운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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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를 치고 이불을 깔긴 깔았는데...... 그런데 흥분된 마음은 쉽게 깔아 앉지를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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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큰들샘님의 댓글

큰들샘 작성일

어젯밤 춤 잔치로
오늘 몸 쑤신 아이들 여럿 있을듯~~
수업이 제대로 될랑가 모르겠네요 ㅋㅋ

곽철영님의 댓글

곽철영 작성일

우리 학교 학생을 한번 보내봐야 겠어요~~ 멋져요!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하루만에 아니 점심나절 와서 저녁이 되니 그새 친해진 아이들..
같이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 마냥
스스럼 없이 어울리고 즐길줄 아는 친구들
보는것만으로 젊어지고 발랄해집니다^^

당근님의 댓글

당근 작성일

아이들과 같이 노니 덩달아 젊어지는 기분입니다^^
아이들덕에 쌤들도 잘 먹고 잘 놀고 .... . .
딱지치기 몇 판 했더만,, 어깨가  아이구구..^^;;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니네 둘이 원래 아는 사이같다야'
어제 밥 먹으면서 얘기했더니,
'아니예요. 여기와서 알았어요' 합니다.
이렇게 금방 친해지고 금방 격이 없어지는 친구들...
캠프생들 덕분에 완사 곳곳이 푸릇푸릇 한것 같아요.
어디 한 곳 빈틈없이..
그저 고마운 캠프^^
얘들아~~ 고마워~~♥♥♥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힝ㅜㅜ
나도 저 막춤판에 있고싶었는데 ㅜㅜ 넘넘아쉬움!

아지님의 댓글

아지 작성일

어째 노는 사진, 먹는 사진이 더 많은것같네요 ㅎㅎㅎㅎ
캠프생들 덕분에 덩달아 큰들 쌤들도 잘먹게 되네요^^
고마워 얘들아~

지기님의 댓글

지기 작성일

모닥불 피워놓고
각종 꼬지들이 노릇노릇~ 홍홍홍
캠프생들 덕분에 나도 얌얌얌^^

그밤의 아이들은 다아~
주인공이었어요^______________^
다양한 색깔과 개성을 가진
16인의 주인공!
멋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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