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들에도 훌쩍 가을이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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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배 작성일2014.10.17 조회4,215회 댓글4건본문

완사에도 훌쩍 가을이 찾아 왔습니다.
공연으로 바쁜 극단이 전국으로 돌아다니는 사이
고마운 사무실 식구들은 완사의 가을을 맞아 분주합니다.
앞 마당 헛개 나무에 주렁주렁 달린 열매도 털구요
텃밭에 심어 두었던 땅콩도 걷어 들입니다.
여름 내 키워 잘 말려 두었던 옥수수는 ‘뻥’ 튀겨서 맛나게 먹지요 ^^
하나 둘 무르익어가는 가을입니다 ^^
댓글목록
비아님의 댓글
비아 작성일
가을이 지나고 겨울 오면 우리들 모두는 한살씩 나이가 들지요
아쉬운 한해가 가고 있습니다. 모두들 지금여기서 행복하기로 해요~~
햇살님의 댓글
햇살 작성일
정신없이 걷다보니 어느새 2014년도 남은 날보다 지난 날이 더 많아졌네요.
남은 날을 더 행복하게 살아야지!!^^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큰들 공연도 가을걷이
큰들 농사도 가을걷이
가을~이름만으로도 맘이 풍성해져요
지기님의 댓글
지기 작성일
오늘은 가을비가
토닥토닥하고 내립니다.
의외로 따뜻한 비가~
이 비 끝에 가을걷이 마무리가 되겠지요
큰들 공연농사로 바쁜 극단은
창원큰들정기공연 즈음해야...
마무리가 되겠지요...^^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