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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큰들예술캠프 마지막날, 눈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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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4.08.02 조회4,630회 댓글23건

본문


45일간의 꿈같은 캠프가 끝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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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나크리 때문에 발표회는 어제 밤에 우리끼리 쒼나게 그리고 찐한게 했구요..

아이들을 데리러 일찍 오신 부모님들과 간단한 환송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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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가 직접 인터뷰하고 촬영한 캠프생 소감영상.

아이들이 직접 촬영하니 더 재밌는 영상이 만들어 졌네요.

그리고 45일간의 생활을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캠프 전체를 한눈에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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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기간 내내 우리를 뭉치게 했던 구호!

쿵쿵짝! 쿵쿵짝! 다음 캠프에 다시 만날 준비 되셨나요?? ~~~

깨어나서, 일어나서, 눈을뜨고, 귀기울여!! 배려, 행복, 긍정긍정긍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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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완벽하진 않지만 즐기기엔 충분한 3부합창곡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오신 부모님들의 얼굴가득 미소가 번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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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는 작은선물을 반선생님이 직접 전해주었습니다.

정말 마지막, 기념 사진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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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로 헤어질 시간이네요.

캠프생도 울고 선생님도 울고.... 눈물이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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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이 떨어지질 않습니다.

큰들 고양이 하옹이에게도 인사를 해야됩니다.

창고앞 기둥엔...  어떤 쌤일까요? 마음을 붙여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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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보내고.... 다시 들어온 연습실 칠판에는...

어떤 학생일까요? 마음을 적어 놓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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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 기간동안 마냥 행복했습니다.

다들 무사히 지내주어 고맙고...

큰들과의 인연은 지금부터 시작되는 거겠지??

얘들아, 또 만나자 ~ ~ ~ ~ ~

댓글목록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어제 공연보먼서 울고,오늘 환송회 하면서 울고
고운 친구들 만난 4박5일이 꿈같이 행복했어요^^
이렇게 한번 맺은 인연 오래오래 가겠죠,?^^.
비가 억수같이 내리고 샘들은 모처럼 휴식한다고
고요해지니 친구들이 그새 또 보고십네요~♥

바람님의 댓글

바람 작성일

군대제대하고 오든지, 학교졸업하고 오든지,
공연을 보러 오든지, 그냥 놀러 오든지~~
어떡하든 꼭 다시 만나자^^
너희들 덕분에 내내 순간순간 행복했어~ 고마워♥

비아님의 댓글

비아 작성일

사진만
보아도 그냥
눈물이~~~ㅋ

생맥주님의 댓글

생맥주 작성일

아이들과 놀면서 가르치는 것이 행복이었어요. ^^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누군가를 만나서 행복해서 눈물이 나고
또 헤어지면서 서운해서 눈물이 나는
그런 사람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괜시리..,

하늘님의 댓글

하늘 작성일

웃고 우는 아이들, 선생님 사진에
저도 웃다가 울다가....
얘들아~~
담에 또 만나~~~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큰들 쌤들이 기원하고 응원하고 있다~~
화이팅!!!^^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사진 보다
또 눈물이...
ㅠㅜ

지기님의 댓글

지기 작성일

그러게요~
사진보면서 또 윳고울고....^^
정말 고운 아이들 덕분에
행복한 추억과 인연이 생겼네요!!!
꼬~~~옥 만나길 기대해~
얘들아~  잘가
그리고 꼭 또 봐~~~^^

전민정님의 댓글

전민정 작성일

쌤들저만간짐챙겨서갈께요ㅠㅠ나근데사진너무못생겼다...

늘품님의 댓글

늘품 작성일

밖에서 세차게 내리는 빗소리가
아이들 목소리였음좋겠단 생각이드네요..
허전하고 보고싶고...
정이 넘쳐났던 웃음이 넘쳐났던 그 시간들이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아쉬운만큼 다음에.볼땐 더 반가운 웃음안고 만날수있을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ㅎㅎ 민정아^^ ㅋㅋ 사진 이쁘다~
진짜 싸랑한데이 ... .
다음에 또 보자 ~

의자님의 댓글

의자 작성일

큰들 샘들은 눈물쟁이^^ ㅎㅎ
근데 눈물이 나올 수밖에 없네요~ 저는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올 것 같은데..
샘들도 아이들도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소식을 많이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애들 웃음이 참 곱네요~^^

담쟁이님의 댓글

담쟁이 작성일

민정이다~~~~^^
축구할 때마다 니 생각날꼬야~~~ㅋㅋ
담에 올 땐 노래 많이 들려줘!
그렇게 노래 잘 할 줄 알았음
진작 많이 시킬걸...
샘들이 다 후회했어^^

연지님의 댓글

연지 작성일

저 빨래건조대에 헬로키티 손수건 두고왔어요ㅋㅋㅋㅋㅋ

큰들을 나갈 땐... 음...
엄청난 크기의 볼륨으로 응원을 한가득 받아들고 가는 것 같았어요.:D
좋아요.ㅎㅎ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캠프생도 쌤들도 모두, 오늘 아침은
또락또락 쉴새없이 떨어지는 비소리를 들으며
늦게까지 잠들어있겠네요.
아........................................
연지야~  니 헬로키티 손수건은 담에 만날때까지
내가 잘보관하고 있을께~~~~

지기지기님의 댓글

지기지기 작성일

연지야~~~
항상 널 응원할께~^^
홧팅~~~!!!
앗! 손수건은 잘 챙겨두마
한번 오니라 ㅋ ^__________^

글고 이쁜 민정아~
정말 네 노래에 깜놀했다는~
더많이 못들어서 아쉬웠단다^^

봄비님의 댓글

봄비 작성일

정말 눈물이 주룩주륵............

손리현님의 댓글

손리현 작성일

아 나도 글쓰고 올껄ㅋㅋㅋㅋㅋ
쌤들보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유님의 댓글

자유 작성일

리현아~~
깜찍한 변사또 리현이
또 보고 싶다^^

공감님의 댓글

공감 작성일

오늘 종일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가 가는길이 멀고 험할지라도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사람"
노래가 머리속에 울려 퍼지고 있어요.  하~

정다희님의 댓글

정다희 작성일

쌤들이랑 하옹이 보고 싶다ㅠㅠ
학교 쉬는 날에 짐싸들고 가면 내쫓으면 안대요~~

바로님의 댓글

바로 작성일

다희야ㅎㅎ
못잔잠은 다잤어?못본드라마도 몰아보기 시작했으려나^^
담에 학교쉴때 연락주고 놀러와^^

풍경님의 댓글

풍경 작성일

매미 소리와 함께~
우리 캠프 아이들은 또 다른 곳에서 생활하고 있겠지만,
그래도 그 여운....
아직도 맘이 콩닥콩닥...진짜 ..참 좋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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