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 큰들예술캠프, 아쉬운 넷째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예술캠프 작성일2015.08.02 조회5,040회 댓글0건본문
캠프 4일째!! 발표회가 있는 날입니다~
그렇~~~게 많이 놀고, 먹는데도
4일만에 발표회가 가능하냐구요?~~~~ 발표회가 시시한건 아니냐구요?~~~~
일단~~ 보시죠^^
오늘은 모든 것을 발표회를 위해~~~~ 연습! 연습!! 또 연습~~~~~~^^
극작반은 현진이와 지민이가 직접 완성한 대본으로
큰들배우 선생님들과 낭독극 연습에 들어갑니다~
현진이와 지민이의 연출에 따라
대본을 읽어보며 소품도 생각하고, 음악도 찾고~



사물놀이반은 공연에 들어갈 사설, 포퍼먼스 창작과 연습!
가락외우기도 쉽지않을 텐데~~
살짝 긴장된 익준, 형서, 경언, 상아는 심쿵심쿵~


가람이, 은성이, 승목이, 형서, 동현이,
리현이, 정민이, 민정이
가장 사람이 많은 배우연기반은
대사 연습, 동선 연습 외에도 의상 찾아서 입고, 소품 챙기고,
바쁘지만 배우답게 표정은 여유롭게~~^^ㅎㅎㅎ



다 함께 하는 합창도 연습해야죠~^^
오늘은 파트별로 나눠서!!
아아아... 거기서는 더 세게~
아니 아니~~ 거기서는 부드럽게~~~^^



아~~~~~ 연습했더니 배고프다~~~
와우~ 팥.빙.수.~ 떡.볶.이~~~~~~
열심히 연습하고 먹는 간식~ 진~~~짜 맛있어요!!




캠프 기간 동안
‘난 니가 있어 참~~~ 행복했어!!!!’
드디어 발표회 시작!
관객들도 즐기고 웃게 만든 멋진 사물놀이 공연!!
‘앵콜~ 앵콜~ 앵콜~~~~~~’
평범하지만 누구나 공감하는 이야기로 배꼽잡게 했던
현진이와 지민이의 대본 낭독극!
아자! 아자! 파이팅!!!!
언제 이렇게 연습을 했지?.
큰들 배우들도 깜짝 놀란 배우 연기반의 마당극 ‘허준’




학생들의 열정과 성실함, 선생님의 학생들에 대한 사랑과 진정성으로 만든
4일만의 예술캠프 발표회~
사진으로는 다 보여드릴 수 없는 것이 안타깝네요~~^^;;;ㅎㅎㅎ
발표회의 아쉬움을 사진으로 남기고~
뒤풀이~~~~~
각자의 소감을 듣고~
예술캠프뒤풀이의 묘미 댄스타임~~~
마지막밤~~잠이 안와요~~~~
이 밤이 계속 되면 좋으련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불을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