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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겨울 큰들예술캠프, 마지막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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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술공동체 큰들 작성일2015.01.31 조회4,330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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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겨울 큰들예술캠프의 마지막 날, 환송회가 있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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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간의 기록을 담은 영상물은 다시 미소짓고, 다시 웃게 만들었습니다.

사물놀이반 임예찬군은 시처럼 아름다운 소감문을 낭독해 주었습니다.

캠프생의 정이랑양의 부모님은 어른캠프도 하면 안되겠냐 하시네요. ^^

합창! 서로 다른 음들이 모여 아름다운 예술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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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정말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완사역에서 기차로 가는 친구들, 버스로 가는 친구들 배웅을 합니다.

서로가 아쉬워, 아쉬워하며 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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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생들이 떠나고 난 뒤,

큰들 공간을 가득 채우고 있었던 팽팽한 에너지들이 한꺼번에 훅~ 빠져나간 느낌.

캠프생들이 남기고간 낙서와 사진들, 곳곳의 흔적들을 둘러보는 모습들이 참으로 허전해 집니다.

한명, 한명의 이름이 적혀있던 케비넷들도 참으로 쓸쓸해 보입니다.... ㅠㅠ

큰들쌤들, 한동안 약간 멍~하고 헛헛 할껍니다.

작년 여름 캠프마치고 몇 일 동안 싸아~ 했던 그 마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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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일의 큰들예술캠프... 서로가 서로 때문에 즐거웠습니다.

각자가 가진 것들 중에서 긍정적인 에너지들만 발현시키는 묘한 분위기~

칭찬하고 고마워하고 배려하고 그러다 보니 착해져 버리는 이상한 시간들~

받으면서 동시에 주고 있었고, 주고 있으면서 동시에 받는 희안한 경험들~

얘들아~~~ 너희들 덕분에 참 행복했어.

. . .....

댓글목록

시원님의 댓글

시원 작성일

캠프가 끝나고 하루지난 오늘
뭔가 .... ㅎㅎ 허~~ 하네요
얘들아 보고싶다~~~
4박5일간이 꿈처럼 지나갔구먼 ~~ ㅋ

나도~님의 댓글

나도~ 작성일

무진장 고마운 시간이었어요!!!
참 좋아요
큰들예술캠프~^^

권술용님의 댓글

권술용 작성일

2015 겨울큰들예술캠프

샨티학교 6명이참가한 너무나 뿌듯했다는 2015겨울 청소년 큰들예술캠프이야기를 큰들 웹진에서 퍼올립니다,

샨티의 집단 참가로 다른지역 청소년들이 그만큼 참가못해 발을 동동구르고, 전민규대표님은 참가요청압력에

피해다녔다는 큰들 겨울 예술캠프,  여름에도 기억해 두시라!

샨티 1기 큰손주 요한이가 있는곳 이어서인지 여러차례 방문한 교장샘이 감탄한 유규한 30년의 아름다운 공동체,

1/31 광양에서 이창환/김은호샘 결혼식(교장샘주례)후 큰들에서 샨티교사들을 위한 하룻밤 힐링을 못하게된 아쉬움,
큰들 ! 너무 고맙습니다,
다녀온 여섯명이 모두 즐거워 합니다,

베프님의 댓글

베프 작성일

권술용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희도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샨티 친구들 만나서
참 즐거웠습니다.
단비 기백이 기량이 경아 기수 동현이...
다들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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