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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큰들 작성일2013.05.10 조회4,3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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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히메지로온의 젊은이 3인방 - 이부키 / 유키/ 고야 중 이부키가 큰들에 오는 날!
아침 일찍부터 예비단원들과 효영이가 진관샘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부산항에 마중하러 갔습니다.
위의 피켓은 효영이가 그림을 그리고 마침 큰들에 들른 쿠미가 글을 적었답니다.



하선시간이 예정보다 늦어져서 기다리는 와중에 셀카도 찍고,
사진에선 안 보이지만 과자도 먹고,



사람 많~은 입국장에서 장난도 치다가
(ㅋㅋ)


다들 목을 길게 빼고 입국장으로 나오는 사람 한사람 한사람을 살피다 보니



드디어! 이부키가 우리 곁으로 왔습니다^^
"저기 이부키 아닌가?" "이부키 맞네!"
저는 예전 이부키가 초등학생일때 보고나선 처음 보는거라 못 알아볼까봐 걱정했는데
일본에 다녀온 예비단원들이 잘 알아보고 반겨 주더군요.


남들처럼 우리도 입국장에서 한컷!
오래 기다린 만큼 반가움도 배가 되는 것 같더군요 ㅎㅎ



완사로 오는 길에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도 먹고 (문제! 이부키가 먹은 메뉴는 무엇일까요?)
간식 먹으면서 놀이도 하며 즐겁게 놀았습니다.
예비단원들이 우루루 같이 가니까 이래서 참 좋더군요 ^^ㅋㅋ




그렇게 이부키는 완사에 잘 도착했습니다 ^^
2주간 큰들 체험을 하러 먼길을 온 이부키!
혼자서 온다는 것이 결코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요.
겉으로 말수가 적고 부끄럼 많은 이부키이지만
속으로는 먼 이국땅에 홀로 배우러 올 수 있을 정도의
용감한 마음을 지니고 있는 이부키라고 생각합니다.
2주라는 시간, 결코 길지 않을 그 시간을
많이 웃고, 많이 체험하고, 많이 배우는 알찬 시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이부키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마중하러 갔었던 예비단원과 효영이도 수고 많았습니다:-)


(아까 문제의 답 - 이부키가 휴게소에서 먹은 음식은 김치유부국수였어요 ㅎㅎ
매운 것도 꽤 잘 먹고 김치도 잘 먹어서, 이번 기회에 한국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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