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모르게, 있는 듯 없는 듯...

그러면서 꼭 필요한 곳에서 꼭 필요한 일을 해주신 큰들쌤들이 있었으니

모든 일이 그렇듯이 캠프 잘 끝내고 나니 이런 분들께

가장 많은 박수와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모닥불에 불피워 분위기 살려주시고

수시로 고구마 구워주고 고기구워주셔서

아이들은 "군고구마 아저씨"라 부르고,

항상 공간주변에 계시면서 위기상황 대처방법을 알려주고

때마다 중심을 잃지 않게 지도해주셔서

쌤들은 "이사장님"이라 불렀던 ㅋㅋㅋ 큰들 전민규 대표님

 




자원교사 연수때부터 1주일가량되는 기간동안 

      하루 3끼 밥과 간식을 전담해주신 은주쌤~

  



숙소, 생활, 놀이.... 등 모든 공간과 참여자들의

모든 편의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고 진행한

"캠프 매니저" 윤정순 쌤~

  


캠프 전부터 참여자 연락,행정등의 업무를 보고

캠프기간엔 닭알꺼내기 체험등을 진행하며

매순간 순간 아이들 스냅사진도 찍어준 진숙쌤~



 



캠프 준비부터 전 과정에 함께하며

"바라보고 지켜보는 사람"으로 있었던..

"소사쌤"또는 "교장쌤"이라 불렸던 저는 김혜정...ㅋㅋㅋ

기간내내 홈피에 사진 올리고 글올린 장본인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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