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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성실하고 깔끔하고... 유머러스했던 형봉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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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이 작성일2011.01.13 조회4,1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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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지냈던 우리 형봉쌤~

자원교사 연수전부터 미리와 캠프준비를 도왔던 봉봉

마지막에 체력이 바닥나 힘들어했는데...

좀 괜찮아졌나요? 환하게 웃던 모습이 그립당..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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